최근 몇 년 사이에 맥북 프로는 정말 많은 분들의 필수템이 되었죠. 저도 얼마 전에 새 맥북을 장만했는데, 이 매끈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은 한 번 쓰면 헤어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맥북이 갑자기 고장 나면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죠?
특히 액정이라도 깨지는 날엔 ‘아, 수리비 폭탄 맞겠구나’ 하는 걱정부터 앞설 거예요. 요즘 M1, M2, 심지어 최신 M3 칩을 탑재한 맥북까지 워낙 고가의 장비라 아무 데서나 맡기기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공식 서비스센터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요. 특히 저희 동네인 다남동에서도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거예요.
배터리가 빨리 닳거나, 화면이 갑자기 먹통이 되거나, 심지어 물이라도 엎지르는 날엔 정말이지 심장이 철렁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직접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 단순히 수리만 잘하는 것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처리해주고 또 새 맥북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남동에서 맥북 프로를 판매하고 수리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을 제가 직접 발품 팔아 모아온 정보들과 함께 확실히 알려드릴게요!
깨진 액정? 이제는 걱정 마세요, 맥북 화면 수리의 모든 것!
M1, M2, M3 맥북도 액정 수리가 가능할까?
아이고, 맥북 액정 깨지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경험, 저만 있는 거 아니죠? 특히 요즘 나오는 M1, M2, 심지어 최신 M3 칩셋을 탑재한 맥북 프로는 워낙 고가이다 보니 ‘수리비 폭탄 맞겠구나’ 하는 생각에 밤잠 설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전문 사설 수리점에서 M1, M2 는 물론이고, 웬만한 모든 맥북 모델의 액정 수리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공식 서비스센터도 좋지만,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잖아요. 제가 직접 알아본 바로는, 친절한 곳들은 깨진 액정만 교체하는 게 아니라, 왜 액정이 깨졌는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까지 꼼꼼하게 상담해주시더라고요. 예를 들어, 선릉역 근처에 있는 한 업체는 M1, M2 맥북 프로 액정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데, 상담부터 수리까지 정말 친절하게 진행해주셨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단순히 부품만 갈아 끼우는 게 아니라, 맥북 전체적인 상태를 점검해주니 더욱 믿음이 가는 거죠. 파손 정도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액정 수리, 사설 업체가 정답일 때도 있어요!
공식 서비스센터의 장점은 확실한 정품 부품과 서비스의 신뢰도겠죠. 하지만 비용과 시간 면에서는 사설 수리점이 훨씬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액정 파손의 경우, 공식 센터에서는 ‘통째로 교체’를 권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이 상상 이상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반면, 실력 좋은 사설 수리점들은 깨진 액정만 부분적으로 교체해주거나, 호환성이 좋은 고품질 부품을 사용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예전에 맥북 프로 액정이 살짝 금이 갔을 때 공식 센터에 문의했다가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는데, 다남동 근처의 한 사설 업체에서 훨씬 저렴하게, 게다가 당일 수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소중한 맥북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믿을 수 있는 사설 업체를 찾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물론 아무 데나 맡기면 안 되겠죠? 충분한 경력과 후기를 가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 맥북 배터리가 자꾸 닳는다고요?” 오래 쓰는 맥북 배터리 관리 비법!
맥북 배터리 수명, 언제쯤 교체해야 할까요?
어느 날 갑자기 맥북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거예요. 충전기를 빼면 몇 시간도 못 버티고, 심지어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까지 나타난다면 이건 그냥 두면 안 됩니다! 배터리 스웰링은 맥북 내부 부품을 손상시키고 최악의 경우 폭발 위험까지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 해요. 보통 맥북 배터리는 충전 사이클 횟수나 사용 기간에 따라 수명이 정해지는데, 500 회~1000 회 정도 사용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배터리 효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맥북 프로 15 인치 A1398 이나 맥북에어 13 인치 A1466 같은 모델들은 시간이 오래되어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전 싸다컴 같은 곳에서는 A1398, A1502, A1466 모델들의 배터리 교체는 물론, 서멀 재도포 작업까지 함께 진행해주셔서 노트북의 발열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배터리 교체, 혼자 할 수 있을까? (답은 NO!)
혹시 “에이, 배터리 교체쯤이야 내가 직접 해보지 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잠시 멈춰주세요! 맥북 배터리 교체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입니다. 내부 케이블 손상이나 잘못된 배터리 장착은 자칫 더 큰 고장을 유발할 수 있어요. 심지어 배터리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화재의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절대 개인이 직접 시도하는 건 금물입니다. 전문 장비와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에요. 다남동에서 믿을 수 있는 수리점을 찾는다면, 꼭 배터리 교체 경험이 풍부하고 정품 또는 정품에 준하는 고품질 배터리를 사용하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체 후에도 오랫동안 안심하고 맥북을 사용할 수 있겠죠? 저도 예전에 한 번 잘못된 정보를 듣고 직접 해볼까 고민했지만, 전문가에게 맡기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먹통 된 맥북, 메인보드 고장은 아니겠죠? 맥북 사망 선고 직전이라면!
전원 불량부터 메인보드까지, 맥북 고장의 다양한 원인
잘 쓰고 있던 맥북이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오거나, 화면이 먹통이 될 때의 그 절망감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죠. 이런 경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바로 ‘메인보드 고장’일 텐데요. 하지만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전원 불량의 원인은 배터리 문제, 충전기 문제, 전원 관련 부품 문제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고장 역시 충격이나 침수, 과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전문가의 진단 없이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2020 년형 맥북 프로 13 인치 모델의 경우 메인보드와 터치패드 교체에 공식 센터에서 거의 100 만 원에 육박하는 수리비가 나온다는 후기도 있었죠. 이처럼 메인보드는 맥북의 ‘뇌’와 같은 핵심 부품이라 수리 비용이 매우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바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일단 전문 수리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 불가능 판정받았다면? 고장 난 맥북 현명하게 처분하기
만약 맥북에 치명적인 고장이 발생하여 수리 비용이 새 제품 가격에 육박하거나, 아예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부품용으로 판매’하는 것이죠. 특히 맥북 프로 M1 Pro 16 인치 모델처럼 부품 가격 자체가 높은 최신 기종은 고장 났더라도 부품용으로 판매할 때 상당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 판매센터나 중고 매입 업체를 통해 판매할 수도 있고요. 저도 한 번은 오래된 아이맥이 고장 났을 때, 부품용으로 팔아서 생각보다 꽤 괜찮은 금액을 건진 경험이 있어요. 그냥 버리는 것보다는 훨씬 이득이니, 무조건 폐기하기보다는 다양한 처분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고장난 맥북을 판매할 때는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데이터 삭제를 잊지 마세요!
맥북 수리, 사설과 공식 서비스센터 사이에서 갈등하는 당신에게
비용 vs. 정품 부품, 무엇을 선택할까?
맥북이 고장 나면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어디서 수리해야 할까?’일 거예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는 믿을 수 있는 정품 부품과 숙련된 기술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비싸고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죠. 특히 보증 기간이 끝난 제품이라면 수리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수 있어요. 반면 사설 수리점은 공식 센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곳에 맡기면 오히려 수리 후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간단한 배터리 교체나 액정 수리처럼 비교적 명확한 문제는 사설 수리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처럼 복잡하고 중요한 부품의 고장이라면, 공식 센터와 사설 수리점의 견적을 모두 받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남동 근처, 믿을 수 있는 수리점 고르는 팁
다남동처럼 생활권이 명확한 곳에서 맥북 수리점을 찾을 때는 몇 가지 팁이 있어요. 첫째, 온라인 후기와 평점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특히 실제 사용자들이 남긴 ‘내돈내산’ 후기가 많은 곳이 좋습니다. 둘째, 상담 시 투명하고 친절하게 고장 원인과 수리 비용을 설명해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수리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지도 중요한 체크포인트입니다. 경험상, 상담부터 꼼꼼하고 친절하게 진행해주는 곳이 수리도 깔끔하게 잘 하더라고요.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 쫓기보다는, 기술력과 신뢰도를 겸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이득입니다. 제 친구는 얼마 전 다남동 근처의 한 사설 수리점에서 맥북 에어 M1 액정 수리를 받았는데, 사장님이 워낙 꼼꼼하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곳이야말로 숨어있는 보석 같은 곳이죠!
고장 난 맥북, 그냥 버리지 마세요! 현명하게 처분하는 방법
수리 불가 판정받은 맥북, 현명하게 처분하는 방법
정말 안타깝게도, 때로는 수리점에서 ‘수리 불가’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모델이거나, 메인보드와 같은 핵심 부품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면 수리 비용이 너무 비싸서 사실상 수리하는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많은 분들이 그냥 고장 난 맥북을 방치하거나 버려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아까운 일이에요! 고장 난 맥북이라도 부품용으로 판매하면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 SSD, 키보드, 트랙패드, 심지어 케이스까지도 다른 맥북의 수리 부품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전문 매입 업체를 찾아보거나 중고 거래 플랫폼에 ‘부품용’으로 판매 글을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예전에 침수된 맥북을 판매하려다가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 부품용으로 팔았더니 생각보다 괜찮은 금액을 받아 처리할 수 있었어요.
부품용 맥북 판매 시 주의할 점
고장 난 맥북을 부품용으로 판매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개인 정보 보호’입니다. 맥북 내부에 저장된 하드 드라이브나 SSD에 개인적인 파일이나 정보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거나 드라이브를 분리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전문 업체에 판매한다면 데이터 완전 삭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또한, 판매 전에 맥북의 정확한 모델명과 고장 증상, 현재 상태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매입 업체나 구매자가 정확한 견적을 내릴 수 있고, 서로 오해 없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북 프로 M1 16 인치 모델, 액정 파손 및 전원 불량”과 같이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남동에서 새 맥북, 싸게 사고 싶다면? 현명한 구매 가이드
중고 맥북 구매, 어떤 모델이 좋을까요?
새 맥북 프로가 너무 갖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라면 중고 맥북 구매도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모델을 사야 할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 실리콘 칩(M1, M2)을 탑재한 맥북 에어나 프로 모델을 추천합니다. 이전 인텔 맥북에 비해 성능과 배터리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거든요. 특히 M1 맥북 에어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서 첫 맥북 입문용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더 고사양 작업이 필요하다면 M1 Pro 나 M2 Pro 칩이 들어간 맥북 프로 14 인치 또는 16 인치 모델을 고려해볼 수 있죠. 하지만 중고는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판매자와의 충분한 소통과 꼼꼼한 확인이 필수예요.
판매자가 말해주지 않는 중고 맥북의 비밀
중고 맥북을 구매할 때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판매자가 말해주지 않는 ‘숨겨진 비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첫째, 배터리 사이클 수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사이클 수가 낮을수록 배터리 수명이 많이 남아있다는 뜻이니까요. 둘째, 액정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세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도 미세한 기스나 데드 픽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모든 포트(USB-C, HDMI 등)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기능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넷째, 침수 흔적이나 큰 찍힘, 휘어짐은 없는지 외관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몇 시간 동안 직접 사용해보면서 발열이나 팬 소음 등 전반적인 성능을 테스트해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믿을 수 있는 중고 거래 플랫폼이나 전문 매입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개인 간 거래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수리 유형 | 주요 증상 | 수리 비용 (공식 vs. 사설) | 고려할 점 |
---|---|---|---|
액정 수리 | 화면 깨짐, 줄 생김, 화면 먹통 | 공식: 고가 (전체 교체), 사설: 합리적 (부분 수리 가능) | M1/M2/M3 모델 수리 가능 여부, 부품 호환성, 수리 후 보증 |
배터리 교체 | 배터리 빨리 닳음, 스웰링 (부풀어 오름), 전원 꺼짐 | 공식: 고가, 사설: 합리적 | 정품 또는 고품질 호환 배터리 사용 여부, 교체 후 사이클 초기화 |
메인보드 수리 | 전원 불량, 부팅 안 됨, 기타 시스템 오류 | 공식: 매우 고가 (거의 새 제품 값), 사설: 상대적으로 저렴 | 수리 난이도 및 성공률, 데이터 복구 가능성, 수리 후 안정성 |
기타 수리 (SSD 교체, macOS 설치 등) | 느려진 속도, 운영체제 문제, 데이터 손실 | 사설: 합리적 | 전문가의 기술력, 데이터 백업 여부, 프로그램 호환성 |
글을 마치며
오늘은 깨진 맥북 액정부터 수명이 다한 배터리, 심지어 전원이 켜지지 않는 먹통 맥북까지, 다양한 고장 상황과 현명한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저도 여러 번 맥북 고장으로 마음 졸였던 경험이 있어서 여러분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답니다. 이제는 무조건 공식 서비스센터만 고집하기보다는, 사설 수리점의 합리적인 대안과 중고 처분 방법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여 내 소중한 맥북을 더 오래, 더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요. 오늘 제가 전해드린 정보들이 여러분의 맥북 라이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
1. 최신 M1, M2, M3 맥북도 전문 사설 수리점에서 액정 수리가 가능하며,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꼭 비교해보세요.
2. 맥북 배터리 스웰링(부풀어 오름) 현상이 나타나면 안전을 위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 수리점에 방문하여 교체해야 합니다. 배터리 효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아요.
3. 맥북 전원 불량은 배터리, 충전기, 메인보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인보드 수리 비용은 매우 높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4. 수리 불가 판정을 받은 고장 난 맥북이라도 부품용으로 판매할 수 있으니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매입 업체를 알아보세요. 판매 전에는 반드시 개인 정보를 완전히 삭제해야 합니다.
5. 중고 맥북 구매 시에는 배터리 사이클 수, 액정 상태, 모든 포트와 기능 작동 여부, 외관 손상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이 안전한 구매 방법입니다.
중요 사항 정리
맥북이 고장 났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먼저 공식 서비스센터와 사설 수리점의 장단점 및 비용을 충분히 비교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배터리 스웰링처럼 안전과 직결된 문제는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전원 불량이나 액정 파손 시에도 무조건 비싼 수리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리가 어렵거나 비용이 과도하게 나올 경우, 고장 난 맥북도 부품용으로 처분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중고 구매 시에는 더욱 신중하게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맥북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관심과 적절한 관리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질문: 다남동 근처에서 맥북 프로 액정이나 배터리 수리,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디고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답변: 우리 소중한 맥북 프로가 고장나면 정말 심장이 철렁 내려앉죠. 특히 액정이나 배터리 같은 부품은 수리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이 클 거예요. 저도 예전에 맥북 액정이 깨졌을 때 정말 막막했거든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는 품질은 믿을 수 있지만, 비용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메인보드 같은 핵심 부품은 새 맥북 값과 맞먹는 수리비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실력 있는 사설 수리점을 찾는 걸 추천해요!
서울 수도권에는 맥북 전문 수리점들이 꽤 많아요. 예를 들어, 선릉역 근처에 있는 한 업체는 M1, M2, 심지어 M3 칩이 탑재된 최신 모델까지 액정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 곳들을 잘 찾아보시면 좋아요. 제가 직접 수리받아보니, 공식 센터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수리받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수도권 지역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출장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다남동에 계신 분들도 이런 옵션을 활용하면 정말 편리할 거예요. 수리 비용은 어떤 부품을 수리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보통 액정 수리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공식 센터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고요, 배터리 교체도 사설이 훨씬 저렴한 편이에요.
수리 맡기기 전에 여러 곳에 전화해서 상담받아보고, 견적을 비교해보는 게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단순히 저렴한 곳보다는 얼마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정품 혹은 그에 준하는 고품질 부품을 사용하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질문: 제 맥북 프로가 크게 고장 났는데, 수리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고로 팔거나 부품용으로 파는 게 나을까요?
답변: 맥북 프로가 크게 고장나서 수리냐 판매냐의 기로에 서면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죠. 저도 친구가 메인보드가 고장 난 맥북 프로를 보며 엄청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장 부위와 예상 수리 비용, 그리고 맥북의 연식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만약 배터리 교체나 간단한 액정 수리처럼 비교적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한 부분이라면, 수리해서 계속 사용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하지만 메인보드 고장처럼 수리 비용이 100 만원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이 나오는 심각한 고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특히 2020 년형 맥북 프로 메인보드 교체 비용이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거의 백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저절로 한숨이 나오죠.
이런 경우엔 차라리 중고로 팔거나 부품용으로 판매하는 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일 때가 많아요. 제 경험상, 수리 비용이 새 제품 구매 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면, 저는 보통 새로운 맥북을 알아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요즘 M1, M2 칩을 탑재한 맥북들이 성능도 좋고 효율성도 뛰어나서, 어쩌면 이참에 새 맥북으로 갈아타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어요.
고장 난 맥북은 부품용으로 판매하거나, 전문 매입 업체에 팔면 어느 정도 보상도 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꼭 고려해보세요. 공식 애플 판매센터에서도 고장 난 제품을 매입하는 경우가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 주머니 사정과 맥북의 가치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거예요.
질문: 맥북 프로를 오래오래 잘 쓰고 싶은데, 어떤 문제들이 자주 생기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답변: 맥북 프로, 정말 애정하는 아이템인데 오래오래 튼튼하게 쓰고 싶은 마음은 저와 같으실 거예요! 제가 여러 맥북을 사용하고 또 주변 지인들의 사례를 보면서 느낀 점들을 토대로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과 관리 팁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흔하게 겪는 문제는 바로 ‘배터리’예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면서 금방 닳거나, 심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특히 맥북 프로 13 인치 A1502 나 맥북 에어 13 인치 A1466 같은 모델에서 배터리 문제가 종종 발생하곤 해요. 배터리 수명을 늘리려면 항상 100% 충전 상태로 두기보다는 20~80% 사이를 유지하고, 너무 낮은 잔량에서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는 게 좋아요.
그리고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보인다면 절대 그냥 두지 말고 바로 전문 수리점에 가서 교체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다른 부품에도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건 ‘액정’ 문제예요.
저도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가방에서 부딪혀서 액정이 깨지는 아찔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화면에 줄이 가거나 아예 화면이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요. 평소에 맥북을 다룰 때 충격에 유의하고, 가방에 넣을 때는 파우치에 넣어주는 습관이 중요해요.
그리고 또 하나, ‘전원 관련 문제’도 무시할 수 없어요.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오거나 충전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충전기 문제일 수도 있고, 배터리나 심하면 메인보드 문제일 수도 있어요.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온다면 일단 충전기부터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테스트해보는 게 첫 번째 순서랍니다.
이 외에도 macOS 오류, 발열 문제 등이 있을 수 있는데, 평소에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맥북을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어떤 문제든 발생하면, 일단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해두고 전문 서비스센터나 믿을 수 있는 사설 수리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미리미리 관리해서 우리 맥북 프로, 고장 없이 오래오래 사용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