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버벅거림 끝! macOS 재설치 포맷으로 속도 되찾는 놀라운 꿀팁

여러분, 저 Franky 가 왔습니다! 🙋‍♂️ 오늘은 우리 맥북 사용자들을 위한 아주 특별하고 유용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다들 잘 사용하고 있던 맥북이 어느 날 갑자기 버벅거리고, 속도가 느려져서 답답함을 느끼셨던 경험 있으신가요?

마치 제 옛날 맥북 프로를 보는 것 같네요! 😂 저 역시 얼마 전까지 ‘새 맥북을 사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었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맥 OS 재설치와 초기화’였죠!

이 과정을 통해 제 맥북은 거짓말처럼 새 생명을 얻었답니다. 중고거래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그저 쾌적한 환경에서 맥북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제가 직접 경험하며 얻은 꿀팁들을 쉽고 확실하게 알려드릴 테니,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맥북 마스터가 되어보자고요!

갑자기 맥북이 느려졌다고요? 초기화가 정답!

여러분, 맥북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마치 사람이 나이가 들듯,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성능 저하를 겪을 수밖에 없어요. 저도 처음에 ‘아니, 이렇게 비싼 맥북이 왜 이렇게 느려지지?’ 하고 엄청 당황했었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스템 파일이 꼬이거나 불필요한 캐시 파일들이 쌓이고, 너무 많은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더라고요.

이럴 때 가장 확실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공장 초기화와 맥 OS 재설치랍니다. 저는 이 과정을 거치고 나서 맥북이 다시 날아다니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마치 최신 모델을 새로 산 기분이었달까요?

특히 중고로 맥북을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개인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서라도 초기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이에요. 단순히 파일을 지우는 것을 넘어, 완전히 깨끗한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맥북에 새로운 시작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맥북 속도를 되찾는 마법 같은 방법

맥북 초기화는 단순히 느려진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저는 이 과정을 거치면서 맥북에 쌓여있던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말끔히 청소할 수 있었답니다. 마치 집 대청소를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것처럼요!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설치된 수많은 앱들과 그 잔여 파일들, 그리고 꼬여버린 시스템 설정들이 맥북의 발목을 잡고 있었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초기화 한 번으로 싹 정리하고 나면 맥북은 다시 처음 구매했을 때의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를 되찾게 됩니다. 사실 저도 초기화 전에는 무슨 작업을 하든지 딜레이가 생겨서 작업 효율이 엄청 떨어졌었거든요.

하지만 초기화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여러분도 맥북이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면, 이 마법 같은 초기화 방법을 꼭 시도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해요!

중고거래 전 필수 점검 사항과 초기화의 중요성

요즘 중고거래 많이들 하시죠? 저도 최근에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판매하면서 느낀 거지만, 전자기기 중고거래에서는 ‘초기화’가 정말 정말 중요해요. 특히 맥북처럼 개인 정보가 많이 담겨 있을 수 있는 기기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만약 초기화 없이 중고로 팔았다가는 내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될 위험이 있거든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그래서 저는 중고거래를 하기 전에는 무조건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어요.

초기화는 단순히 내 파일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애플 ID를 로그아웃하고 ‘나의 Mac 찾기’ 기능을 비활성화해서, 다음 사용자가 아무 문제 없이 새로운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을 꼼꼼히 거쳐야 나중에 불필요한 오해나 문제 발생 소지를 줄일 수 있고, 판매자로서의 신뢰도도 높일 수 있답니다.

깔끔한 중고거래를 위해 꼭 기억해두세요!

초기화 전, 이것만은 꼭!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맥 OS 재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한 과정이지만, 몇 가지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면 훨씬 더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다가 중간에 ‘아차!’ 싶었던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저처럼 헤매지 마시라고 제가 경험으로 얻은 필수 준비물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소중한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는 거예요. 저는 예전에 이 과정을 소홀히 했다가 피 같은 사진과 문서들을 날려버릴 뻔한 아찔한 경험이 있답니다. 😥 그 외에도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과 충분한 전원 확보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요.

미리 애플 ID를 로그아웃 해두는 것도 나중에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좋은 팁이에요. 마치 여행 가기 전에 짐 싸는 것처럼, 맥북 초기화 전에도 꼼꼼하게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준비하면 어떤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내 데이터 백업하기: 후회 없는 선택!

여러분, 맥북 초기화는 모든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초기화 버튼을 누르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백업’입니다. 백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저도 한 번은 급한 마음에 백업을 소홀히 했다가 중요한 프로젝트 파일을 잃어버릴 뻔해서 식은땀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이용하거나, iCloud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중요한 문서나 사진, 동영상 등을 미리 옮겨두는 것이 좋아요. 타임머신 기능을 활용하면 맥북 전체를 백업할 수 있어서 나중에 훨씬 편리하게 복원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이 과정은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현명한 선택이니 꼭 실천하세요!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과 전원 확보의 중요성

맥 OS 재설치는 인터넷 복구 모드를 통해 애플 서버에서 OS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는 방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저도 한 번은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곳에서 OS를 다운받다가 몇 시간을 허비했던 경험이 있어요.

중간에 연결이 끊기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유선 랜을 연결하거나 신호가 강한 와이파이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설치 과정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배터리가 충분하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설치 도중에 맥북 전원이 꺼져버리면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세요!

맥북 재설치 핵심! 복구 모드 진입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맥북 초기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차례입니다! 맥북을 초기화하려면 ‘복구 모드’로 진입해야 하는데요, 이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은 사용하는 맥북의 칩셋에 따라 조금 달라져요. 저도 처음에는 뭐가 뭔지 헷갈려서 검색을 많이 해봤답니다.

😅 인텔 칩셋 맥북과 애플 실리콘(M1, M2) 칩셋 맥북의 방법이 다르니, 자신의 맥북이 어떤 칩셋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2020 년 이후에 출시된 맥북이라면 애플 실리콘 칩셋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아래에 각 칩셋별로 쉽고 정확하게 진입하는 방법을 정리해두었으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어려움 없이 복구 모드로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이 단계가 가장 기본적인 시작점이니, 차근차근 따라 해 봅시다!

Command + R, 인터넷 복구 모드 활용 (인텔 칩셋 맥북)

인텔 칩셋을 사용하는 맥북이라면, 전원을 켤 때 ‘Command + R’ 키를 동시에 길게 누르면 복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어요. 저는 이 키 조합을 처음 알았을 때 뭔가 전문가가 된 것 같아서 뿌듯했었죠. 😎 만약 Command + R로 진입이 잘 안 되거나, 설치 가능한 macOS 버전이 너무 옛날 버전이라면 ‘Command + Option + R’을 눌러 인터넷 복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애플 서버에서 직접 최신 호환 macOS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해요.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저는 예전에 이 인터넷 복구 모드를 통해 구형 맥북에 최신 OS를 깔끔하게 설치했던 경험이 있어서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M1/M2 칩 맥북은 이렇게! (애플 실리콘 칩 맥북)

애플 실리콘 칩(M1, M2)을 탑재한 최신 맥북 사용자분들은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이 조금 달라요. 전원을 켠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계속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화면에 ‘시동 옵션 로드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이어서 여러 가지 옵션들이 나타날 거예요.

여기서 ‘옵션’을 선택하면 복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텔 칩 맥북에 익숙했던 저도 살짝 헤맸는데, 막상 해보니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간단하더라고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만큼 과정도 더욱 간편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M1, M2 맥북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쉽게 복구 모드에 진입해보세요!

디스크 유틸리티로 완벽하게 포맷하기

복구 모드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면, 이제 맥북의 하드 드라이브를 완전히 깨끗하게 비워줄 차례입니다. 이 과정은 마치 비우기 전의 마음처럼 시원하고 상쾌한데요. 🤭 복구 모드 화면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해 주세요.

이 디스크 유틸리티는 맥북의 저장 공간을 관리하는 아주 강력한 도구랍니다. 여기서 맥북의 내장 디스크를 선택하고 ‘지우기’ 버튼을 눌러 완전히 포맷해야 해요. 간혹 ‘OS X 다시 설치’를 먼저 시도하는 분들도 있는데,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려면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포맷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단계에서 어떤 파일 시스템과 설계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는데, 제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따라오시면 된답니다!

파티션 구성과 포맷 방식 선택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디스크의 이름과 함께 ‘포맷’과 ‘설계’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포맷’은 보통 ‘APFS’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APFS는 애플 파일 시스템의 약자로, 최신 macOS에 최적화된 파일 시스템이거든요.

예전에는 ‘Mac OS 확장(저널링)’을 사용했지만, 요즘 맥북이라면 APFS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설계’는 ‘GUID 파티션 맵’을 선택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설정해주면 완벽한 포맷 준비가 끝난 셈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기술적인 용어들이 낯설어서 어려웠지만, 몇 번 해보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이 단계를 건너뛰지 않고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랍니다.

싹 비워야 진짜 초기화!

포맷과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 ‘지우기’ 버튼을 다시 한번 눌러주세요. 이 과정은 맥북의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백업이 잘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왠지 모를 긴장감과 함께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깨끗하게 비워야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듯이, 맥북 역시 완전히 초기화되어야 진정한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맷 과정은 맥북의 저장 공간 크기와 종류(SSD/HDD)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소요될 수 있어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맥북은 곧 텅 빈 새하얀 도화지처럼 깨끗해질 거예요.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 창을 닫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하면 됩니다.

드디어! 새로운 macOS 설치 시작

모든 준비가 끝나고 디스크까지 깨끗하게 포맷했다면, 이제 드디어 새로운 macOS를 설치할 시간입니다! 이 순간이 가장 설레면서도 기대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깔끔한 운영체제를 만날 수 있거든요.

복구 모드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서 ‘macOS 다시 설치'(또는 ‘OS X 다시 설치’)를 선택하고 ‘계속’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설치 마법사가 나타나 안내에 따라 진행하게 될 거예요. 저도 이 과정을 처음 진행할 때는 뭔가 복잡해 보였지만, 실제로 해보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맥북이 새로운 OS와 함께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OS 버전 선택과 설치 과정

‘macOS 다시 설치’를 선택하면 설치할 macOS 버전을 선택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어떤 버전의 OS가 설치될지는 복구 모드 진입 방법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Command + R로 진입했다면 원래 맥북에 설치되어 있던 OS 버전이, Command + Option + R (인터넷 복구 모드)로 진입했다면 맥북과 호환되는 최신 OS 버전이 설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치할 디스크는 방금 포맷한 ‘Macintosh HD’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애플 서버에서 OS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이 단계에서 앞서 강조했던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과 충분한 전원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중간에 설치가 중단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맥북을 만지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예상치 못한 오류 발생 시 대처법

간혹 macOS 재설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 당황할 때가 있어요. 저도 한 번은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 바람에 꽤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인터넷 연결 문제이거나, 이전에 포맷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기도 해요.

만약 오류가 발생한다면, 일단 맥북을 강제로 종료한 후 다시 복구 모드로 진입해서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포맷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인터넷 환경에서 다시 시도하거나, 애플 지원 페이지를 참고하여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오류는 침착하게 단계를 다시 확인하면 해결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맥북 재설치 후, 꿀팁 세팅 가이드

드디어! 길고 길었던 맥 OS 재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맥북이 마치 공장에서 갓 출고된 새 제품처럼 깨끗한 상태가 되었을 거예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진정한 맥북 마스터라면, 재설치 후 초기 설정을 자신에게 최적화하는 꿀팁까지 알아야 한답니다. 저도 재설치 후에는 항상 이 과정을 꼼꼼하게 거치면서 제 맥북을 ‘나만의 맥북’으로 만들고 있어요.

첫 만남의 설렘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앞으로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이니 놓치지 마세요! 제가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유용한 설정 방법들과 필수 앱 설치 팁들을 지금부터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초기 설정 완벽 가이드: 나에게 꼭 맞게!

맥 OS 설치가 완료되면 맥북이 재시동되고, 처음 맥북을 구매했을 때처럼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날 거예요. 여기서 국가, 언어, 키보드 종류 등을 설정하고, 중요한 건 ‘데이터 및 개인 정보’ 설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겁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 ‘나의 Mac 찾기’를 다시 활성화하고, 아이클라우드(iCloud) 설정을 해두는 편이에요.

또한, ‘사용자 계정 생성’ 단계에서는 앞으로 사용할 계정 이름과 암호를 설정하게 되는데, 이때 강력한 암호를 사용하는 것이 보안상 매우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이 초기 설정을 제대로 해두면 나중에 불필요한 설정 변경으로 시간을 낭비할 일이 줄어들더라고요. 자신에게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필수 앱 설치와 최적화 팁

새 OS 설치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모든 작업이 가능한 건 아니죠. 이제 자신에게 필요한 필수 앱들을 설치할 차례입니다. 저는 보통 크롬(Chrome) 같은 웹 브라우저를 가장 먼저 설치하고, 그다음에 오피스 프로그램(Pages, Numbers, Keynote 또는 Microsoft Office)과 영상 편집 툴(Final Cut Pro, DaVinci Resolve) 같은 작업용 앱들을 설치해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는 앱들은 자동으로 설치되지만, 외부에서 다운로드하는 앱들은 설치 파일을 실행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앱을 설치하면서 동시에 맥북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면 좋아요. 불필요한 로그인 항목을 제거하고,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쾌적한 맥북 환경을 만든답니다.

저만의 최적화 팁을 공유하자면, 저는 항상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로그인 항목’을 확인해서 불필요하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들을 꺼두는 편이에요. 이 작은 습관 하나가 맥북의 부팅 속도와 전반적인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단계	주요 내용	주의사항 및 팁
데이터 백업	사진, 문서 등 중요 데이터 외장하드/클라우드에 저장	타임머신 활용 강력 추천!
Apple ID 로그아웃	‘나의 Mac 찾기’ 비활성화 및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	중고거래 시 필수!
복구 모드 진입	인텔 칩: Command + R 애플 실리콘 칩: 전원 버튼 길게 누르기	본인 맥북 칩셋 확인 필수
디스크 포맷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APFS’, ‘GUID 파티션 맵’ 선택 후 지우기	백업 여부 최종 확인!
macOS 재설치	복구 모드에서 ‘macOS 다시 설치’ 선택 및 진행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 및 전원 유지

글을 마치며

여러분, 오늘 저 Franky 와 함께 맥북 공장 초기화와 macOS 재설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떠셨나요?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과정들이 저의 경험담과 꿀팁을 통해 조금은 쉽게 다가갔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저도 막막했지만, 하나씩 따라 해보니 어느새 제 맥북은 다시 처음처럼 빠릿빠릿해져 있었답니다. 쾌적한 작업 환경은 물론, 중고거래 시에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니,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꼭 시도해 보세요. 여러분의 맥북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더욱 오랜 시간 여러분과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올게요!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

1. 맥북 초기화는 단순히 느려진 속도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운영체제에 쌓인 불필요한 오류나 잔여 파일들을 완전히 제거해 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마치 묵은 때를 벗겨내는 대청소와 같죠.

2. 중고거래를 계획하고 있다면 초기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다음 사용자에게 깔끔한 환경을 제공하는 매너 있는 판매자의 기본 자세라고 할 수 있어요. 저도 중고 판매 전에는 항상 초기화를 먼저 진행합니다.

3. 초기화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외장하드나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애플의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체 백업이 가능하니 꼭 활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4. macOS 재설치 시에는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과 충분한 전원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설치 과정이 길고 중간에 끊기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유선 랜이나 강력한 와이파이 환경에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채 진행하세요.

5.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은 맥북의 칩셋(인텔 칩셋 또는 애플 실리콘 칩)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인의 맥북 칩셋을 먼저 확인하고, 정확한 키 조합 또는 전원 버튼 조작을 통해 진입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중요 사항 정리

맥북 공장 초기화와 macOS 재설치는 여러분의 맥북을 새것처럼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저 Franky 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몇 가지 핵심 포인트만 잘 기억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답니다. 가장 먼저,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에 완벽하게 백업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것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한 셈이죠. 그 다음으로는 맥북의 칩셋 종류에 맞춰 올바른 복구 모드로 진입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인텔 칩셋은 ‘Command + R’ 또는 ‘Command + Option + R’, 애플 실리콘 칩은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는 방식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복구 모드에 진입한 후에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저장 장치를 ‘APFS’ 포맷과 ‘GUID 파티션 맵’ 설계로 완전히 지워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macOS 다시 설치’를 선택하여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에서 OS를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여러분의 맥북은 분명 새로운 성능과 쾌적한 사용 환경으로 보답할 거예요.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제가 알려드린 팁들을 참고하여 직접 경험해 보신다면 맥북 관리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