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_POWER_STATE_FAILURE 블루스크린, 3분 안에 해결하는 5가지 방법

갑작스러운 파란 화면, 대체 왜 뜨는 걸까요?

오늘은 이 골치 아픈 블루스크린 오류를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가 직접 겪고 찾아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드라이버 문제, 넌 정말 나쁜 친구!

이름부터 ‘드라이버 전원 상태 오류’라고 알려주듯,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우리 컴퓨터 부품을 움직이는 ‘드라이버’에 있답니다. 드라이버는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사이에서 통역사 역할을 하는데, 이 드라이버가 뭔가 이상해지면 컴퓨터는 ‘나 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고 패닉에 빠지는 거죠.

특히 그래픽카드나 무선 랜카드처럼 전원 관리가 중요한 장치의 드라이버가 말썽을 부릴 때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해요. 오래된 드라이버가 최신 윈도우와 호환되지 않거나, 최근에 설치한 드라이버가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지인도 최신 게임을 설치하고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했는데, 그 이후부터 계속 블루스크린이 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딱 그때였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했을 때 문제가 불거지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까 최근에 업데이트했거나 새로 설치한 드라이버가 있는지 한번 떠올려보는 게 좋습니다.

전원 관리 설정, 혹시 건드린 적 있으신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전원 관리 설정’입니다. 컴퓨터가 절전 모드나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갈 때, 또는 이 모드에서 다시 깨어날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해요. 윈도우가 절전 모드로 전환되면서 일부 장치의 전원을 차단하는데, 이때 드라이버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거나, 다시 전원이 공급될 때 충돌이 발생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는 거죠.

특히 노트북 사용자분들이 이런 경우를 많이 겪으시는데,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 설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해놓았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저도 한때 노트북 배터리 아낀다고 이런저런 설정을 건드렸다가 비슷한 오류를 만난 적이 있었어요. 컴퓨터가 잠시 쉴 때조차도 완벽하게 작동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이런 말썽을 부린답니다.

우리 몸도 잠들었다가 깨어날 때 비몽사몽하듯이, 컴퓨터도 전원 상태가 바뀔 때는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가장 빠르고 쉬운 해결책

블루스크린을 마주하면 당황스럽지만, 대부분의 경우 몇 가지 간단한 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시도하는 방법이자, 제 주변 친구들에게도 항상 추천하는 방법들이에요. 컴퓨터 문제가 생겼을 때 ‘포맷’부터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전에 이 방법들을 꼭 먼저 시도해보세요.

시간도 절약하고 소중한 데이터를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겁니다.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만병통치약?

앞서 말씀드렸듯이 드라이버 문제는 DRIVER_POWER_STATE_FAILURE의 주범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모든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거예요. 특히 그래픽카드, 무선 랜카드,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는 필수 중의 필수!

각 제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주세요. 이때 ‘클린 설치’ 옵션이 있다면 그걸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기존의 찌꺼기를 깔끔하게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라 오류 발생 가능성을 더 줄여주거든요.

제 경우에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했더니 블루스크린이 감쪽같이 사라졌던 경험이 있어요. 오래된 드라이버는 마치 낡은 옷처럼 윈도우와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새 옷으로 갈아입혀주는 게 좋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생각보다 중요해요!

간혹 윈도우 자체의 버그나 호환성 문제로 인해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죠. 그러니 윈도우 업데이트를 미루지 말고,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윈도우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업데이트로 이동해서 ‘업데이트 확인’을 눌러주세요. 저도 가끔 업데이트 알림이 귀찮아서 미루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꼭 뭔가 잔고장이 생기는 기분이었어요. 윈도우 업데이트는 단순한 버그 수정뿐만 아니라 보안 강화나 성능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치니, 귀찮더라도 꼭 최신 버전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도 꾸준히 관리해줘야 탈 없이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의 배신? 전원 설정 살펴보기

컴퓨터가 갑자기 픽 쓰러지듯 파란 화면을 띄울 때, 많은 분들이 전원 설정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실 거예요. 하지만 컴퓨터가 ‘잠’을 자거나 ‘잠’에서 깨어날 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답니다. 저는 특히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이런 문제를 자주 겪었는데, 배터리 절약을 위해 설정했던 기능들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었어요.

전원 설정은 컴퓨터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니,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을 차근차근 확인해보세요.

고급 전원 설정, 숨겨진 범인을 찾아서

윈도우의 ‘전원 옵션’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디테일한 설정들이 숨어있어요. 제어판에서 ‘전원 옵션’을 검색해서 들어가거나, 작업 표시줄 배터리 아이콘에서 우클릭 후 ‘전원 옵션’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현재 사용 중인 전원 관리 옵션 옆의 ‘설정 변경’을 누르고, 다시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으로 들어가 보세요.

여기에는 PCI Express, USB 설정, 하드 디스크 전원 끄기 등 다양한 설정이 있는데, 특히 ‘PCI Express’의 ‘링크 상태 전원 관리’를 ‘해제’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컴퓨터가 절전 모드로 들어갈 때 PCI Express 장치(그래픽카드 등)의 전원을 너무 급하게 차단해서 오류를 유발할 수 있거든요.

저도 이 설정을 변경하고 나서 절전 모드 진입 시 발생하던 블루스크린이 싹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설정이니 꼭 확인해보세요.

빠른 시작 켜기,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윈도우 8 부터 도입된 ‘빠른 시작 켜기’ 기능은 컴퓨터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해주지만, 양날의 검과 같아서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컴퓨터를 완전히 끄는 대신, 최대 절전 모드와 유사하게 시스템 상태를 저장했다가 다시 불러오는 방식인데요. 만약 드라이버나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다면, 빠른 시작 기능이 작동할 때마다 충돌을 일으켜 DRIVER_POWER_STATE_FAILURE 블루스크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이 기능을 끄자마자 블루스크린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전원 옵션’에서 ‘전원 단추 작동 설정’으로 들어가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한 후, 아래쪽에 있는 ‘빠른 시작 켜기’ 항목의 체크를 해제하고 변경 내용을 저장하면 됩니다.

부팅이 아주 살짝 느려질 수는 있지만, 안정성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점검, 혹시 고장 난 건 아닐까요?

아무리 소프트웨어적인 해결책을 다 시도해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제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의심해봐야 할 때입니다. 사실 컴퓨터 부품도 영원히 작동하는 건 아니거든요. 저도 예전에 그래픽카드가 고장 났을 때 아무리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고 윈도우를 다시 깔아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결국 새 부품으로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점검은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은 우리 스스로도 충분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와 파워 서플라이, 이 둘의 궁합이 중요!

DRIVER_POWER_STATE_FAILURE 오류는 특히 전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래픽카드와 파워 서플라이(PSU)는 핵심 중의 핵심이에요. 고사양 게임이나 작업을 하다가 블루스크린이 뜬다면, 파워 서플라이가 컴퓨터에 필요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했는데 기존 파워 서플라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아하브컴퓨터’님의 지식인 답변에서도 GTX970 에서 1080Ti 로 변경 후 VR 사용 시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있었는데, 파워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죠.

파워 서플라이가 부족하면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자체의 고장이나 불량일 수도 있으니, 만약 가능하다면 다른 그래픽카드로 잠시 교체해서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장치들도 한 번씩 훑어보세요

그래픽카드와 파워 서플라이 외에도, 다른 주변 장치나 내부 부품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USB 허브, 외장 하드 드라이브, 마우스, 키보드 등 연결되어 있는 모든 외부 장치를 잠시 분리하고 컴퓨터를 사용해보세요. 만약 특정 장치를 분리했을 때 블루스크린이 사라진다면, 그 장치의 드라이버나 해당 장치 자체가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컴퓨터 내부의 램(RAM)이나 SSD/HDD 같은 저장 장치의 물리적 오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램 불량은 특히 다양한 종류의 블루스크린을 유발하는데, 램을 뽑았다가 다시 장착하거나, 슬롯을 바꿔서 끼워보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있어요. SSD나 HDD의 배드 섹터 문제도 비슷한 오류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진단 도구를 사용해서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요 원인	간단한 해결 방법	확인 사항
오래되거나 손상된 드라이버	모든 드라이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그래픽카드, 칩셋, 무선 랜카드 드라이버 우선 확인
잘못된 전원 관리 설정	전원 옵션에서 고급 설정 변경	PCI Express 링크 상태 전원 관리 ‘해제’, 빠른 시작 켜기 ‘비활성화’
하드웨어 호환성/고장	하드웨어 점검 또는 교체	파워 서플라이 용량, 그래픽카드, 램, 저장 장치 상태 확인
윈도우 시스템 오류	윈도우 업데이트 및 시스템 파일 검사	최신 윈도우 유지, SFC 및 DISM 명령어 사용

그래도 안 된다면? 시스템 파일 복구와 윈도우 재설치

수많은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DRIVER_POWER_STATE_FAILURE 블루스크린이 나를 괴롭힌다면, 이제는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솔직히 저도 여기까지 오면 좀 좌절감이 들긴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최후의 수단들이 남아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윈도우 시스템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므로, 미리 중요한 자료는 백업해두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SFC와 DISM 명령어, 윈도우 자가 치유 능력!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변조되었을 때 블루스크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스템 파일 검사기(SFC)’와 ‘배포 이미지 서비스 및 관리 도구(DISM)’ 명령어를 사용하면 윈도우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치 컴퓨터가 스스로 치료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돼요.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뒤, 먼저 “sfc /scannow”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 시스템 파일을 검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상된 파일이 발견되면 자동으로 복구를 시도할 거예요. 만약 SFC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명령어를 사용해서 윈도우 업데이트 구성 요소를 복구하고 시스템 이미지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명령어는 윈도우 업데이트 서버에서 깨끗한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손상된 파일을 교체하는 방식이라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 두 명령어를 순서대로 사용하면 윈도우 자체의 자잘한 오류들은 대부분 해결되곤 했습니다.

최후의 수단, 윈도우 재설치, 두려워 마세요!

모든 방법을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루스크린이 계속 나타난다면, 결국 ‘윈도우 재설치’라는 최후의 수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듣기만 해도 막막하고 귀찮게 느껴지겠지만, 때로는 깨끗하게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이즈의 일상생활’님 블로그에서도 윈도우 재설치를 언급했듯이, 시스템 깊숙한 곳의 꼬인 실타래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해야 하고, 다시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질 거예요. 윈도우 설치 미디어를 만들거나, 윈도우 설정 내의 ‘이 PC 초기화’ 기능을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재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년에 한 번씩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서 컴퓨터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곤 합니다. 마치 오랫동안 사용한 방을 대청소하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요?

DRIVER_POWER_STATE_FAILURE 예방 꿀팁! 재발 방지 가이드

한번 겪어보면 두 번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DRIVER_POWER_STATE_FAILURE 블루스크린! 저도 정말 질색합니다. 그래서 이런 끔찍한 경험을 다시 하지 않기 위해 제가 평소에 실천하고 있는 몇 가지 예방 꿀팁들을 공유해드릴까 해요.

미리미리 관리하면 불필요한 고생을 줄일 수 있답니다. 마치 감기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작은 습관이 우리 컴퓨터를 건강하게 지켜줄 거예요.

주기적인 관리의 중요성

컴퓨터도 우리 몸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주기적인 드라이버 업데이트’입니다. 새로운 드라이버가 나오면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시간을 내서 꼭 업데이트해주세요.

특히 그래픽카드처럼 중요한 드라이버는 제조사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제공하므로, 최신 윈도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불필요한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디스크 정리나 조각 모음 같은 기본적인 관리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내부의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먼지는 부품의 발열을 유발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거든요.

저는 1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컴퓨터 내부 청소를 꼭 해줍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컴퓨터도 더 잘 작동하는 법이니까요.

정품 드라이버 사용과 호환성 체크

간혹 정품이 아닌 드라이버나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각 부품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품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 서핑 중에 발견한 출처 불명의 드라이버는 절대 설치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악성 코드에 감염될 수도 있고,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하드웨어를 설치할 때는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과 메인보드의 슬롯 지원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호환성 생각 없이 무조건 좋은 그래픽카드만 끼웠다가 파워가 부족해서 컴퓨터가 계속 다운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부품이라도 서로 잘 맞아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